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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릭앤리버, 영진위 기획개발전문에이전시 출자사업 업체로 선정!
날짜 : 2009-12-29 | 조회수 : 23,382
크릭앤리버코리아 , 영화진흥위원회
기획개발전문에이전시 출자사업 업체로 선정!!
크릭앤리버코리아(이하 크릭앤리버)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서 시행하는 기획개발전문에이전시 출자사업 업체로 22일 최종 선정됐다.
지난 5월 <한국영화 진흥정책 2009~2012>프로젝트 보고서를 통해 기획개발 프로젝트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개발에이전시 제도를 도입해 30억을 출자할 계획을 밝힌바 있는 영진위가 이달 14일에 영화적 개발전문성, 구성원의 적절성 등 1, 2차 단일심사 평가 절차를 걸쳐 크릭앤리버 외 1개 업체를 최종 업체로 선정했다. 심사는 법무법인 신우의 홍성기, 세종대 김세훈 교수, 롯데엔터 최건용 상무이사, 씨노 유승찬 편집장, 다할미디어 김영애대표가 맡았다.
기획개발 전문에이전시는 기획 개발 컨설팅 및 투자 유치를 대행, 투자자의 투자 대상 아이템 발굴 및 시장 트렌드를 조사, 창작자와 투자자 간 미팅 주선, 나아가 해외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전문 에이전트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설이나 만화 등 원작을 적극 개발하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제작 소스로 활용하자는 데 목적이 있다. 또, 소설가, 만화가, 스토리텔링 작가, 시나리오 작가, 방송작가, 기획개발 프로듀서 등 기획개발 인력들과 기획개발 전문 회사가 협력하여 영상산업의 원천 소스를 보다 다양화 하고 풍부하게 하자는 취지다.
최종 업체로 선정된 크릭앤리버는 70여 개의 방송국, 100여 개의 방송제작사, 50여 개 영화 제작사 및 국내 IT관련 우수기업 등과 거래를 통해 크리에이터(창조적인 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을 지칭)의 활동을 지원하고, 20,000여 명의 크리에이터 DB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최대의 크리에이터 에이전시로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크릭앤리버의 박재홍 대표는 “기획개발전문에이전시를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의 기획역량을 강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획개발에이전시를 진행하게 된 업체는 개발 완료 프로젝트에 대한 프리미엄 판매 수익과 개발 완료 프로젝트의 판권 판매 투자 지분 수익, 작가 에이전트 사업 전개에 따른 계약 대행 수수료 등의 수익모델을 통해 운영되게 된다.
<크릭앤리버코리아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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