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 이현세 작가 만화로 탄생!
날짜 : 2009-09-02 |
조회수 : 25,326
|
|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 이현세 작가 만화로 탄생!
|
|
|
| 정욱
기자 2009-08-20 오후
4:25:54
|
|
 |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IRIS)>(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HPLUS㈜에이치 플러스)가 한국 만화사의 대표적인 거장
이현세 작가(크릭앤리버)의 만화로 탄생된다.
<아이리스>의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와 이현세 작가의
에이전시인 크릭앤리버는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를 바탕으로 제작하는 만화 출간에 합의, 대한민국 최고 만화가의 손에서 2009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아이리스>가 만화로 탄생할 예정이다. 한국 만화사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거장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현세
작가는 특히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가로 <공포의 외인구단>(1983), <떠돌이 까치>(1987),
<아마게돈>(1988), <블루엔젤>(1989), <남벌>(1994) 등 매력적인 캐릭터 창조와 강렬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로 국민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현세 작가는 200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리스>를 접한 후
드라마의 소재를 바탕으로 한 만화화 제작을 전격 결정했으며, 드라마 <아이리스>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만화 아이리스만의 새로운
에피소드도 추가될 예정이다. 그 외에 구체적인 방향과 출간 시기 등은 협의 중에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할
만큼의 매력적인 소재와 손에 땀을 쥐는 극본과 스케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아이리스>를 기본으로 만들 만화인 만큼 대중들이 가장
사랑하는 만화가 이현세 작가가 재창조할 만화 <아이리스>는 또 한번 한국 만화사를 떠들썩하게 할 최고의 만화로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시선을 뜨겁게 사로잡고 있는 <아이리스>는 숨막히는 첩보 액션과 주인공들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진 블록버스터로 한국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게 될 드라마로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프리존뉴스 정욱 기자
(johnnyo@freezonenews.com)
|
이전글 ▲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초대 이사장에 이현세 선임
다음글 ▼ ■［인터뷰］“우리의 강은 ‘꿈’을 팔고 있다” 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