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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 Agent 서정선

날짜 : 2007-05-16 | 조회수 : 10,369

처음 저는 제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이 회사에 면접을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작 하고 싶은일은 크리에이터라기 보다는 저작권이나 판권에 관련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싶어 했습니다. 마침 크릭앤리버에서는 제가 하고싶어 했던 업무도 있었고, 하지만 제가 아직 사회경험이 부족하여 계단식으로 처음부터 밟아가며 에이전트 업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크리에이터 에이전트로 시작해 나중엔 제 크리에이터들의 작품들까지도 에이전트 역할로 소화해 내야겠다는 욕심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에이전트업무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에이전트의 이미지가 어떻다라고 저 조차도 상상이 잘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채용오더에 맞는 인재들을 업무에 맞게 매칭해서 크리에이터가 만족할 수 있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각 케이스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제가 선택한 크리에이터를 독립할 수 있을때까지 관리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당신의 아이들을 홀로서기 할 수 있을 때 까지 돌봐주는 그런 역할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 한가요?!

크리에이터 본인들이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도록 최대한의 프로필 관리와 업무 만족도등의 상담으로 더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처음엔 크리에이터라는 단어조차도 생소 했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는 매니지먼트 하는데 왜 여태까지 크리에이터를 매니지먼트하는 일은 생각 못했나 싶습니다. 연예인이 어느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다른 방송사들에 가서 출연을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보면 되는거죠. 제가 담당하는 크리에이터 수는 아직 적지만 앞으로 더 많아진다면 저는 마음으로 관리할것입니다. 마음과 마음은 통하는 것이라……자신이 성심성의것 크리에이터를 관리한다면 크리에이터도 분명 에이전트의 뜻을 알것이라 봅니다.

제가 보기에 아주 성실하고 좋은 크리에이터가 다른 곳에 가서도 모든 분들에게 그런 이미지가 된다면 저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엔 보잘것없는 아무 skill 도 없는 크리에이터 였지만 갈고 닦아서 한사람 몫을 해 낼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된다면 보람이 있겠죠. 그리고 제가 보는 눈과 클라이언트의 눈이 일치했을 때 아주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끈기죠. 일단 끈기를 가지고 본인의 목표를 향해 한계단 한계단 밟아 간다면 꼭 꿈을 이루시리라 봅니다.

약속 안 지키는 크리에이터요… 물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더 기억에 남지만 정말 사람 속은 모른다는말을 실감할때가 너무 많아요. 얼굴은 천사의 얼굴을 하신 분들이 가끔 악마가 되기도 하거든요.

남을 돕고 싶으신 분들은 이 직업이 딱 맞으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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